1800'S

FROM 

HUMBLE 

BEGINNINGS

우리의 이야기는 블런드스톤 패밀리가 1850년대 타즈매니아의 호바트에 정착하면서 시작됩니다. 영국계 호주 이민자인 존 블런드스톤과 그의 아들들은 1870년 Blundstone & Sons를 창업합니다.

타즈매니아에서 수급된 가죽으로 부츠를 만드는 한편, 영국에서 부츠를 수입하기 시작했습니다.


1894년 블런드스톤은 타즈매니아의 국제 박람회에 참석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exceptional (유일무이한 부츠)", "exceedingly well made (압도적으로 잘만든 부츠)", "second to none (최고의 부츠)"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블런드스톤은 당시 타즈매니아의 척박한 환경을 온종일 충분히 견딜만한 남성, 여성, 키즈 부츠들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1900'S

BOOTS ON THE GROUND

블런드스톤의 로고에 Tasmania가 함께 삽입된 시기입니다. 당시에는 첨단의 신발 공장이 호바트 시내에 건설되어 매주 2,000켤레의 부츠를 생산하였습니다.


세계 1차대전이 발발하면서, 블런드스톤은 그 특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당시 파병되는 호주 군인들을 위해 부츠를 생산하는 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1930'S

A PERIOD OF TRANSITION

타즈매니아 역시 세계적인 대공황을 피해 갈 수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블런드스톤은 당시 타즈매니아 지역의 가족 부츠 제조기업인 커트버트슨(Cuthbertoson)과 합병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품질과 신뢰의 평판을 쌓아온 '블런드스톤'의 브랜드 이름으로 두 가족의 사업이 통합되었습니다.

1940'S

WAR AND

PEACE

블런드스톤은 세계 2차대전에 파병되는 호주 군인들을 위해 50만 족이 넘는 군용 부츠를 공급하였습니다. 

이때 악명높은 코코다 트랙(KOKODA TRACK)의 험한 정글용 스파이크 부츠를 새롭게 개발하여 호주 군인들의 전투력을 높였습니다.


이 정글용 스파이크 부츠는 참전한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 미국군들이 자기 전투화와 바꾸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 스파이크 부츠의 디자인이 블런드스톤 작업화의 기본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950'S

THE RISE OF THE WORK BOOT

세계대전 이후, 블런드스톤의 기술력과 디자인의 독창성에 대한 소문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타즈매니아 호바트 시내에 있는 캠벨 스트리트 팩토리는 작업화의 주문 제작 요청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게 됩니다. 이 때 블런드스톤은 제련소의 베이킹룸에서 섭씨 350도의 높은 고열을 견딜 수 있는 작업화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1960'S

THE BIRTH OF AN ICON

1870년 설립이후 90년이 넘는 기간동안 블런드스톤은 타즈매니아 최고의 신발 제조업체로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전설적인 블런드스톤의 500시리즈 첼시 부츠가 탄생하게 됩니다.


우리는 500시리즈 부츠가 진정한 오리지널 부츠라고 생각합니다. 부츠의 소재는 기술개발과 함께 진보됐지만,

오늘날까지 전체적인 디자인, 아이코닉한 풀탭은 여전히 1960년대의 부츠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500시리즈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2천5백만 족이 넘게 팔렸고, 산업현장에서, 모험가들을 통해서, 그리고 아티스트들을 통해 그 가치를 증명해오고 있습니다.

1970'S

SCALING NEW HEIGHTS

1970년대 후반 블런드스톤은 말 그대로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하게 됩니다. 호주의 에베레스트 등반가들과 네팔 현지의 쉐르파들은 블런드스톤 부츠를 신고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올랐습니다.

네팔의 쉐르파들은 블런드스톤을 아주 좋아했고, 이별 선물로 블런드스톤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CSIRO와 협력하여 부츠를 위한 여러가지 디자인과 기술을 개발했고, 이 시기에 개발된 아머 트레드 레인지 작업화는 신발 제조업체로는 역사상 최초로 호주 디자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1980'S

BLUNDSTONE ON THE MOVE

당시 블런드스톤 사업을 총괄했던 해럴드 커트버트슨 경은 산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수여했으며, 지속적인 수요로, 신발 공장 확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블런드스톤의 공장은 타즈매니아 호바트의 무나라는 지역으로 확장 이전하였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공장을 추가로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블런드스톤의 또하나의 전설적인 검부츠(GUM BOOTS)가 이때 최초로 생산되게 됩니다.

1980년대 중반에 유럽에 수출을 시작하였고, 1986년 우리는 '호주 수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0'S

SHOWING OUR RANGE

시드니 최고의 댄스 크루인 '탭독(TAP DOGS)"이 블런드스톤 500시리즈 부츠를 신으면서, 많은 아티스트가 블런드스톤 첼시부츠에 관심을 두게 됩니다.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작업용 부츠는 물론, 여성 부츠, 키즈 부츠를 함께 출시하면서, 부츠 카테고리에서 우리의 위치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1990년대 후반, 블런드스톤은 전 세계 22개국에서 판매되는 부츠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2000'S

ONE MILLION BOOTS AND BEYOND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개회식에서 '탭독 (TAP DOGS)"이 블런드스톤 부츠를 신고 무대를 씹으면서,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직후, 우리는 레이스업 부츠, 마운틴 마스터 하이킹 부츠를 새롭게 선보였는데, 이 부츠들이 '론리플래닛' 가이드에 실리면서 주목받았습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 블런드스톤은 타즈매니아에서 연간 100만족의 부츠를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밀려드는 세계적인 수요를 맞추기 위해 블런드스톤은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을 구축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오늘날 블런드스톤은 타즈매니아 호바트를 비롯 전세계 6군데의 공장에서 부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0'S

NEW HORIZONS

국제적으로 블런드스톤 부츠가 점점 더 주목 받기 시작합니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호주 선수단은 블런드스톤 드레스부츠를 신고 개회식 행렬을 마쳤습니다.


1년 뒤 우리는 #980 작업 부츠(광산용)로 다시 한번 호주 디자인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좋은 디자인과 최고의 기능성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 이 사례는 전통적인 작업 부츠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는 일이었습니다.

2020'S

150 YEARS OF BLUNDSTONE

오늘날 블런드스톤 부츠는 전 세계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부츠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작업이든 놀이이든, 여행이든, 어떤 계절 어떤 목적이든 블런드스톤을 신는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블런드스톤 브랜드는 지난 150년간 많은 성장을 이루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가족 기업으로 타즈매니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의 끝자락까지 우리의 발자국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우리의 부츠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이 부츠를 신은 사람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부츠를 만들지만, 이 부츠는 신는 사람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당신의 삶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신발이 되겠습니다.

1800's

FROM HUMBLE BEGINNINGS

우리의 이야기는 블런드스톤 패밀리가 1850년대 타즈매니아의 호바트에 정착하면서 시작됩니다.

영국계 호주 이민자인 존 블런드스톤과 그의 아들들은 1870년 Blundstone & Sons를 창업합니다.

타즈매니아에서 수급된 가죽으로 부츠를 만드는 한편, 영국에서 부츠를 수입하기 시작했습니다.


1894년 블런드스톤은 타즈매니아의 국제 박람회에 참석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exceptional (유일무이한 부츠)", "exceedingly well made (압도적으로 잘만든 부츠)", "second to none (최고의 부츠)"

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블런드스톤은 당시 타즈매니아의 척박한 환경을 온종일 충분히 견딜만한 남성, 여성, 키즈 부츠들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1900's

BOOTS ON THE GROUND

블런드스톤의 로고에 Tasmania가 함께 삽입된 시기입니다. 당시에는 첨단의 신발 공장이 호바트 시내에 건설되어 매주 2,000켤레의 부츠를 생산하였습니다.


세계 1차대전이 발발하면서, 블런드스톤은 그 특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당시 파병되는 호주 군인들을 위해 부츠를 생산하는 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1930's

A PERIOD OF TRANSITION

타즈매니아 역시 세계적인 대공황을 피해 갈 수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블런드스톤은 당시 타즈매니아 지역의 가족 부츠 제조기업인 커트버트슨(Cuthbertoson)과 합병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품질과 신뢰의 평판을 쌓아온 '블런드스톤'의 브랜드 이름으로 두 가족의 사업이 통합되었습니다.

1940's

WAR AND PEACE

블런드스톤은 세계 2차대전에 파병되는 호주 군인들을 위해 50만 족이 넘는 군용 부츠를 공급하였습니다. 

이때 악명높은 코코다 트랙(KOKODA TRACK)의 험한 정글용 스파이크 부츠를 새롭게 개발하여 호주 군인들의 전투력을 높였습니다.


이 정글용 스파이크 부츠는 참전한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 미국군들이 자기 전투화와 바꾸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 스파이크 부츠의 디자인이 블런드스톤 작업화의 기본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950's

THE RISE OF THE WORK BOOT

세계대전 이후, 블런드스톤의 기술력과 디자인의 독창성에 대한 소문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타즈매니아 호바트 시내에 있는 캠벨 스트리트 팩토리는 작업화의 주문 제작 요청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게 됩니다. 이 때 블런드스톤은 제련소의 베이킹룸에서 섭씨 350도의 높은 고열을 견딜 수 있는 작업화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c

THE BIRTH OF AN ICON

1870년 설립이후 90년이 넘는 기간동안 블런드스톤은 타즈매니아 최고의 신발 제조업체로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전설적인 블런드스톤의 500시리즈 첼시 부츠가 탄생하게 됩니다.


우리는 500시리즈 부츠가 진정한 오리지널 부츠라고 생각합니다. 부츠의 소재는 기술개발과 함께 진보됐지만,

오늘날까지 전체적인 디자인, 아이코닉한 풀탭은 여전히 1960년대의 부츠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500시리즈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2천5백만 족이 넘게 팔렸고, 산업현장에서, 모험가들을 통해서, 그리고 아티스트들을 통해 그 가치를 증명해오고 있습니다.

1970's

SCALING NEW HEIGHTS

1970년대 후반 블런드스톤은 말 그대로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하게 됩니다. 호주의 에베레스트 등반가들과 네팔 현지의 쉐르파들은 블런드스톤 부츠를 신고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올랐습니다.

네팔의 쉐르파들은 블런드스톤을 아주 좋아했고, 이별 선물로 블런드스톤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CSIRO와 협력하여 부츠를 위한 여러가지 디자인과 기술을 개발했고, 이 시기에 개발된 아머 트레드 레인지 작업화는 신발 제조업체로는 역사상 최초로 호주 디자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1980's

BLUNDSTONE

ON THE MOVE

당시 블런드스톤 사업을 총괄했던 해럴드 커트버트슨 경은 산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수여했으며, 지속적인 수요로, 신발 공장 확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블런드스톤의 공장은 타즈매니아 호바트의 무나라는 지역으로 확장 이전하였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공장을 추가로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블런드스톤의 또하나의 전설적인 검부츠(GUM BOOTS)가 이때 최초로 생산되게 됩니다.

1980년대 중반에 유럽에 수출을 시작하였고, 1986년 우리는 '호주 수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0's

SHOWING OUR RANGE

시드니 최고의 댄스 크루인 '탭독(TAP DOGS)"이 블런드스톤 500시리즈 부츠를 신으면서, 많은 아티스트가 블런드스톤 첼시부츠에 관심을 두게 됩니다.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작업용 부츠는 물론, 여성 부츠, 키즈 부츠를 함께 출시하면서, 부츠 카테고리에서 우리의 위치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1990년대 후반, 블런드스톤은 전 세계 22개국에서 판매되는 부츠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2000's

ONE MILLION BOOTS AND BEYOND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개회식에서 '탭독 (TAP DOGS)"이 블런드스톤 부츠를 신고 무대를 씹으면서,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직후, 우리는 레이스업 부츠, 마운틴 마스터 하이킹 부츠를 새롭게 선보였는데, 이 부츠들이 '론리플래닛' 가이드에 실리면서 주목받았습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 블런드스톤은 타즈매니아에서 연간 100만족의 부츠를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밀려드는 세계적인 수요를 맞추기 위해 블런드스톤은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을 구축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오늘날 블런드스톤은 타즈매니아 호바트를 비롯 전세계 6군데의 공장에서 부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0's

NEW HORIZONS

국제적으로 블런드스톤 부츠가 점점 더 주목 받기 시작합니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호주 선수단은 블런드스톤 드레스부츠를 신고 개회식 행렬을 마쳤습니다.


1년 뒤 우리는 #980 작업 부츠(광산용)로 다시 한번 호주 디자인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좋은 디자인과 최고의 기능성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 이 사례는 전통적인 작업 부츠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는 일이었습니다.


2020's

150 YEARS OF BLUNDSTONE

오늘날 블런드스톤 부츠는 전 세계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부츠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작업이든 놀이이든, 여행이든, 어떤 계절 어떤 목적이든 블런드스톤을 신는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블런드스톤 브랜드는 지난 150년간 많은 성장을 이루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가족 기업으로 타즈매니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의 끝자락까지 우리의 발자국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우리의 부츠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이 부츠를 신은 사람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부츠를 만들지만, 이 부츠는 신는 사람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당신의 삶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신발이 되겠습니다.

THIS IS THE HISTORY 

OF BLUNDSTONE

 


TASMANIA,

AUSTRALIA

1870

(주)포스팀 / 대표자 박정훈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8길 12, 4층

1666-1529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7-서울강남-00588호

개인정보책임자: 예동희


©️ 2022 Blundstone Australia Pty Lt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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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스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8길 12, 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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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책임자: 예동희

고객센터: 1666-1529